BMDB CINEMA 단편영화 등록

BMDB CINEMA
단편영화 등록

단편영화 등록 안내
       
  • 전체(107)
  • 드라마(65)
  • 멜로/로맨스(7)
  • 코미디(13)
  • 액션(3)
  • SF/판타지(2)
  • 공포/스릴러(5)
  • 실험/예술(3)
  • 다큐멘터리(5)
  • 애니메이션(0)
  • 뮤직비디오(2)
  • FLY영화(13)
  • IFFB(13)
  • INTERCITY(0)
  • 홍보영상(22)
플레이아이콘

드라마, FLY영화

실종(The Missing)

중, 어머니, 아버지, 이방인 그리고 아이의 시선으로 보는 아이의 실종에 대한 여섯 개의 즉흥적인 짧은 이야기이다.

5점
 13   1   1
플레이아이콘

드라마, 공포/스릴러

승객(The Passenger)

신예 음악가 슈웨이는 홀어머니와 다툰 뒤, 난폭한 운전을 한다. 그는 외딴 주유소에서 아파보이는 여인을 만나고 그녀를 병원에 데려다 주기 위해 태운다. 하지만 그의 친절은 악몽으로 돌아온다

0점
 10   3   1
플레이아이콘

드라마, FLY영화

비의 아이들(Children of Rain)

안나의 가족이 서로 더 멀어지게 되자, 그녀는 가족을 다시 한데 모으기 위한 인생의 도전을 한다.

0점
 6   0   0
플레이아이콘

드라마, FLY영화

한 밤의 태양(Midnight Sun)

쌍둥이 하니와 리주안은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둘은 알 수 없는 미래에 서로가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깨닫는다.

0점
 6   0   0
플레이아이콘

드라마, FLY영화

디파쳐(Departure)

아버지와 함께 사는 린은 건축 디자이너를 꿈꾼다. 유학을 떠나고자 하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허락하지 않는다. 홀로 집을 떠나는 린. 수 년 뒤, 그녀는 집으로 돌아오지만 아버지는 더 이상 없고 홀로 아버지와의 과거를 추억한다.

0점
 5   0   0
플레이아이콘

드라마, FLY영화

림보(Limbo)

유령이 된 남자는 사랑했던 사람들을 그리워하여 그들과 함께 머문다. 하지만 1주년이 되는 날 떠나기로 마음 먹는다.

0점
 6   0   0
플레이아이콘

드라마, FLY영화

맛있는 음식, 멋진 풍경 그리고...(Good Food, Good Sights and Good Blank)

아니사의 생일날, 부모님은 집에 오지 못하고 동생 파라와 둘만 남는다. 아니사는 알래스카행 티켓을 얻기 위해 동영상 콘테스트에 참여한다. 하지만 동생의 계속된 방해로 집을 나서는 아니사. 바다에서도 둘은 계속 싸우게 된다. 화가 나서 동생을 밀치는 아니사. 고개를 들어보니 동생이 보이지 않는다.

5점
 10   1   1
플레이아이콘

드라마, FLY영화

모래와 바다(The Sand & The Sea)

인적 없는 도로에서 차가 고장 나자 아버지는 아들을 부른다. 아들은 고집 센 아버지와 서먹하다. 수리기사를 기다리는 동안 부자는 바닷가에서 이야기를 나눈다. 어릴적 아버지와 함께 거닐던 바다에서 아들은 과거를 회상한다.

0점
 7   0   1
플레이아이콘

드라마, FLY영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곳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Welcome to the Happiest Place on Earth)

중년 여성 패니는 오락실 주인이다. 유일한 단골 메이메이는 날라리 여고생. 그녀의 지루한 일상은 중년 남성 탄의 등장으로 달라진다. 매일 인형뽑기를 도전하는 탄은 매번 실패하고 그녀는 그를 응원한다. 결국 기계를 조작해서 그를 도와주는 패니. 하지만 탄은 가족과 함께 오락실에 나타난다.

0점
 6   0   0
플레이아이콘

드라마, FLY영화

얀티(Yanti)

인도네시아에서 온 얀티는 싱가포르에서 가정부로 일한다.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할아버지와 어린 보를 돌보는 얀티. 그녀는 어느 날 어머니가 위급하다는 연락을 받는다. 돌아가려 하지만 여권을 찾을 수가 없다. 그런 그녀를 도와주는 할아버지. 하지만 떠나려는 그녀 앞에 보가 나타나고 그녀의 여권을 빼앗아 달아난다.

0점
 11   0   1
플레이아이콘

멜로/로맨스, 코미디

정류장 로맨스(Bus Stop Romance)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는 지은, 아침에 버스 타러 가는 중에 정류장에서 잘생긴 은태를 보게 된다. 지은은 은태의 사진을 찍느라 앞을 보지 않고 걷다가 전봇대에 머리를 부딪치게 된다. 일어났을 때 지은은 병원 응급실이었고 옆에 은태가 지은 곁을 지키고 있다. 또 우연히 버스에서 지은은 은태를 만나게 되는데… 지은은 은태에게 간단하게 고맙단 말만 하고 내려버린다. 이후 지은은 은태가 자꾸 생각이 나고 은태에게 고맙다는 말과 더불어 선물을 전해주고 싶어 한다.

0점
 23   0   0
플레이아이콘

홍보영상

[20주년번개응원] 영화의거리 | 한선화 배우편

부산영상위원회 부산제작사 웹드라마 제작지원작 〈영화의 거리〉에서 ♡꽃미모 포텐터진 한선화배우의 20주년 번개응원를 공개합니다♡

0점
 47   0   1
플레이아이콘

드라마

일상다반사(An Everyday Matters)

몸이 아픈 엄마와 그를 보살피며 회사를 다니는 명란. 명란은 회사에서도 스트레스를 받고 집에서 홈쇼핑을 시키는 엄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하지만 엄마는 집에 조금 보탬이 되고자 하는 행동을 몰라주는 명란에게 서운할 따름이다. 그러던 중 명란의 직장 동료가 사표를 내고, 엄마가 시킨 돈까스를 보고 폭발하게 된다. 그렇게 둘은 다투지만 결국 화해를 하게 되고 일상으로 돌아온다.

0점
 27   0   3
플레이아이콘

홍보영상

[20주년번개응원] 낙원의밤 | 엄태구 배우편

영화 〈낙원의밤〉 주연의 엄태구배우 20주년 번개응원 ♡입덕을 부르는 마성의 응원 메시지♡

0점
 8   1   1
플레이아이콘

드라마

소녀의 마음(INTENT)

엄마에게 상처받은 소녀가 새벽에 몰래 집에서 나와 집 밖에서 엄마를 기다린다. 엄마 잃은 고양이를 만나 같이 게임을 하자고 제안한다. 엄마가 먼저 오는 쪽이 이기는 게임. 지나가는 여자가 혹시나 엄마일까 상상해보지만 엄마는 결국 해가 질 때까지 나타나지 않고 소녀는 도망가는 고양이를 쫓아가다 반대편에 엄마와 비슷한 사람을 보고 차도로 뛰어들다 사고를 당한다. 그때 소녀의 눈에 뛰어오는 엄마의 모습이 보이고 소녀는 자신이 게임에서 이긴 것과 엄마가 자신을 아직 사랑한다는 것에 대한 안심의 미소를 짓는다.

4점
 19   1   0
플레이아이콘

드라마

담, 花(The Story of Flower)

희, 로, 애, 락의 감정을 꽃으로 표현하기 위해 희에서는 지혜가 서먹한 사이의 아버지에게 임신 소식을 밝히며 기쁨의 감정을 수국 꽃다발로 전달, 로에서는 직장에서 상사 대용에게 성희롱을 당하는 민서가 분노의 감정을 붉은 장미꽃으로 표현, 애에서는 부인을 사별하고 홀로 지내는 덕수가 부인의 생일을 축하하지만 슬픈 감정을 해바라기 꽃다발로 표현하며 락에서는 이러한 사람들에게 꽃다발을 만들어주는 것과 꽃집을 운영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느끼는 송이의 감정을 꽃다발로 표현했다.

0점
 20   0   0
플레이아이콘

멜로/로맨스

우리가 우리였을 때(When We were Together)

주연이 잡지에 실을 카페의 프로필이 적힌 종이를 보며 망설이다 전화를 건다. 준일이 하는 카페를 사전답사하기 위해 주연은 8년 만에 준일과 통화를 하고 다음날, 준일의 카페로 향한다. 주연은 택시 안에서 준일의 카페 프로필이 적힌 종이를 보다 준일의 사진을 보고, 대학시절 준일과의 과거를 회상한다. (회상1) 주연이 도서관에서 자고 있는 준일의 얼굴에 낙서를 한다. 준일은 뒤늦게 눈치 채고 셀프 카메라로 얼굴을 확인한 뒤, 주연을 부른다. (회상2) 주연이 준일의 책에 배고프다고 낙서를 하고, 그렇게 그들은 강의 도중 몰래 나와 햄버거를 먹으러 간다. 둘이 햄버거를 먹고 있을 때 같은 과 친구가 다가와 인사한다. 준일이 일어나 정리하러 가자 같은 과 친구가 주연에게 너네 왜 안 사귀냐는 말을 한다. 주연은 준일이 고백하면 받아주겠다고 장난식으로 말한다. (회상3) 준일이 주연을 집 앞까지 데려다준다. 주연의 집 앞에서 주연과 준영은 동시에 서로에게 할 말이 있다는 말을 한다. 준영은 주연에게 먼저 말하라고 하고, 주연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왜 자신에게 고백을 안 하냐고 묻는다. 준영은 전날 입영 통지서가 나왔고, 군대 때문에 주연에게 섣불리 대답을 하지 못한다. 주연은 분위기를 풀기 위해 장난이라는 말을 하고, 준영은 그 말을 받아치려고 자신도 장난 식으로 대답하게 된다. 하지만 그 말에 주연은 자존심이 상해 준영에게 퉁명스럽게 말하며 집에 돌아와 우울해한다. 그렇게 그들은 멀어지게 된다. 택시에서 내린 주연이 카페 앞에서 서성이다 안으로 들어간다. 사전답사를 위해 카페 안을 둘러보던 중, 장식되어있는 물건들을 발견한다. 그 물건들을 보고 예전에 준일이 잡다한 물건을 모으는 버릇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낸다. 준일과 주연은 카페에 앉아 얘기를 하고, 준일은 여전히 잘 먹는 주연을 보며 옛날 기억이 나 주연에게 장난을 친다. 배부르다는 주연의 말에 준영은 잠깐 걷자는 제안을 하고, 둘은 카페를 나와 걸으며 옛날에 못 다한 얘기를 나눈다. 얘기 도중, 둘은 휴대폰 속 저장된 이름이 예전 그대로임을 알게 되고, 서로가 변하지 않았음을 느낀다.

4점
 31   0   2
플레이아이콘

홍보영상

[20주년번개응원] 심야카페| 이소진, 박시우, 우다비, 송원엽 배우편

부산영상위원회 오버더피칭 우수작 웹드라마 [심야카페]팀의 ♡♡ 20주년 번개응원 메시지를 공개합니다 ♡♡

5점
 14   1   0
플레이아이콘

홍보영상

[20주년번개응원] 신주환 배우편

♡ 부산영상위원회 오버더피칭 우수작 웹드라마 [심야카페] 신주환배우의 깨알 응원 메시지 대. 공. 개 ♡

5점
 10   1   3
플레이아이콘

홍보영상

[이달의소식] 2019 부산시민영화강좌 | 3차 | 영화와 여행

▶2019 부산시민영화강좌- 아는 만큼 보이는 영화이야기◀ 3차 강좌 - 영화와 여행: 여행의 거짓과 영화적 진실 2019.10.30-11.08

5점
 12   1   2
플레이아이콘

드라마

여름, 그 날(The Long, Hot Summer)

80년대 중반 여름, 운동권 출신 정우와 비밀연애를 하는 수진은 정우가 소속되어있는 야류 써클에 정우를 따라 가입한다. 수진은 남들처럼 정우와 평범한 연애를 하고 싶으나 정우는 바쁘고 비밀이 많다. 서운한 수진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다. 다음 날, 정우는 수진과의 약속장소에 나타나지 않는다. 그리고 그날 밤 수진은 정우 대신 다른 사람들을 만난다. 그리고 8년 후, 수진과 정우는 우연히 재회하지만 서로는 많이 달라졌다.

5점
 20   1   2
플레이아이콘

드라마

박수(Clap to Her)

무용콩쿨에 나가기 위해 맹연습을 하는 신소. 어느날 자신을 지도해주는 당담 교수가 부문을 바꾸라는 소리를 한다. 이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는 신소는 대회 당일 자신이 원하는 무용을 한다. 앞으로의 생활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신소는 밤중에 폐혜분위기의 무용콩쿨장에 찾아가서 이루지 못한 자신만의 무용을 펼친다. 아무도 없는 관객석. 내리는 비 만이 신소를 위로해준다.

4점
 30   2   1
플레이아이콘

드라마

해를 보러 왔다 별을 딛고 가오(I Was Here to See the Sea but I Whatched Stars)

남들이 말하는 대로 열심히 살아왔지만 행복하지 않은 해진, 자신의 삶에 대해 매너리즘을 느끼는 와중에 자신 앞으로 편지가 온다. 1년 전 부산 여행을 할 때 이바구 길의 유치환의 우체통에서 온 편지. 과거 자신이 왜 이런 편지를 썼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다시금 부산 여행을 떠난다. 그 과정에서 항상 남들의 가치에만 휩쓸려 다녔던 자신을 돌아보고 남들(관광객)이 잘 가지 않는 시간대인 밤의 이바구 길을 걸으며 타인이 말하는 가치에서 한 발짝 멀어져서 바라보면 진정 자신의 가치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음을 생각한다.

0점
 12   0   0
플레이아이콘

드라마

희한한 시대(Age of Irony)

피아노 학과 4학년 졸업을 앞둔 김은지. 마지막인 연주회를 위해 피아노 연습과 피아노 과외를 한다. 과외 한 달이 되던 날, 과외 하는 집으로부터 갑자기 나오지 말라는 통보를 받는다. 자신 대신 과외 하는 집에 들어간 수진을 본 은지는 화가나 과외업체를 찾아간다.

5점
 17   1   2
플레이아이콘

드라마

바른 어린이(Look at Me)

정현이는 서연이와 연주와 가장 친하게 지낸다. 등교할 때도 쉬는 시간에도 급식시간에도 셋은 항상 함께 다닌다. 함께 다니면 언제나 즐겁다. 오늘은 담임 선생님이 교실 뒤편의 게시판을 꾸민다고 하신다. 정현이는 연주와 서연이랑 같이 선생님을 돕고 싶다.

0점
 38   0   0
플레이아이콘

홍보영상

[20주년번개응원] 퍼펙트맨 | Man of Men | 용수 감독, 조진웅, 진선규, 지승현 배우편

부산영상위원회 로케이션 지원작 영화 〈퍼펙트맨〉팀 깨알같은 20주년 번개응원!!!

5점
 21   2   1
플레이아이콘

홍보영상

[20주년번개응원] 김강현(Kim Kang Hyun) 배우편

♡하이텐션의 파이팅 넘치는 김강현배우♡ 부산영상위원회 20주년 번개응원 메시지 대.공.개~

0점
 7   0   0
플레이아이콘

홍보영상

[20주년번개응원] 이재인 (Lee Jae in) 배우편

♡ 청순청순 매력의 이재인배우 ♡ 부산영상위원회 20주년 번개응원 메시지 대! 공! 개!

5점
 8   1   1
플레이아이콘

드라마

누가 내 우유를 훔쳤을까(Who Stole My Milk?)

또래보다 키가 작은 열두 살 소년 상우는 매일 아침마다 배달오는 우유를 마신다. 하지만 어느 날 아침, 상우는 우유주머니가 텅 비어있는 것을 발견한다. 빈둥거리는 옆집 남자가 범인임을 확신하는 상우, 현장에서 남자를 검거하기 위해 잠복에 착수한다. 그러나 상우의 예상은 보란듯이 빗나가는데...

5점
 68   1   3
플레이아이콘

드라마, 공포/스릴러

사제(Priest)

한성원(요한)은 성당의 신부이다. 그에게 고해성사를 하러 오는 사람들은 매번 정해져있다. 아내 몰래 비상금을 썼다는 김씨 아저씨, 앞집 김씨와 화투를 치는데 몰래 밑장을 뺏다는 이씨 아저씨. 으레 들어오는 목소리들을 요한은 매번 처음듣는 목소리인 양, 모르는 사람의 이야기인 양, 보속기도를 드리라 말씀드리고 아버지를 대신해 죄를 사한다. 조용했던 마을에 어느 날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미사를 드리러 오는 사람들도 줄어들고 마을이 점점 닫혀가는 모습을 보며 요한은 안타깝기만 하다. 마을은 전과 같은 활기를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살인사건은 멈추질 않는다. 하지만 사제의 일과란 평소와 같이 흘러간다. 오늘도 같이 고해성사실에 앉은 요한에게 새로운 기척이 들린다. 낯선 젊은 목소리는 한신부에게 말한다. “안녕하세요 신부님, 저는 고해성사가 처음인데요. 어떻게 하면 되는거죠?” 낯선 목소리에게 익숙한 절차를 가르쳐준 요한은 어쩐지 목소리에 웃음기가 가득한 이 목소리가 달갑지만은 않다. 그리고 벽 사이로 타고 들어오는 낯선 이의 말에 요한은 아무런 대꾸를 할 수가 없었다. “마을에 일어나는 살인사건이요, 그거 사실은 다 제가 한건데 저는 이걸 멈추고싶지 않네요. 어떡하죠? 신부님은 그래도 제 죄를 사해주실거죠? 사제니까.” 과자를 오독오독 씹으며 말하는 이 낯선 목소리에 성원은 과거에 익숙하게 들어왔던 과자씹는 소리를 상기시켰다. 그리고 요한은 혼란에 빠졌다. 자신을 기로에 서게한 이 질문 앞에 어쩐지 떳떳할 수 없었고 마침내 성원은 민재를 기억해냈다. 성원의 거짓말과 동네주민들의 합세로 성원은 민재의 인생을 나락으로 끌어내렸다. 그리고 민재를 끌어내린 덕분에 성원은 무사히 신학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다. 근 10년을 속죄를 하고 살면 하느님도 내 죄는 용서해주겠지 하는 생각과 함께. 민재는 고등학교 때 쌍둥이 여동생을 잃었다. 성원의 말장난 때문이었다. 소문에 시달리던 민재의 여동생은 결국 학교에서 투신자살을 했다. 고등학교 때부터 신학대학 진학을 바랬던 성원의 부모님과 그들의 돈에 굴복한 동네사람들은 입을 모아 성원이 아닌 민재가 여동생을 죽음으로 몰아넣은거라고 말했다. 아무도 민재의 말을 듣지 않았다. 민재는 살던 동네를 떠났고 세상의 절반을 잃었다.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후 고등학교 때 살았던 동네로 오게된 민재는 성원이 신부가 되었으며 그 동네에서 보좌신부를 맡고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자신과 여동생만 말끔히 지워진 채로 이 동네는 여전히 잘 지내고 있다는 사실에 민재는 치를 떨었다. 조금도 죄책감이 느껴지지 않는 이 동네를 보며 민재는 결심했다. 동생의 죽음에 N분의 1만큼의 책임을 가지고 있는 이 동네 사람들과 성원에게 복수를 하기로, 아무것도 할 수 없이 자신 앞으로 달려오는 불행을 보여주기로. 민재의 첫 살인은 우발적이었지만 이 복수가 나쁘지만은 않았다. 오히려 10년을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던 분노가 해소되는 듯 했다. 가증스러운 이 고해성사실이 언젠가는 무너져내리길 바라며 민재는 생각했다. “니가 누구 죄를 사해”

0점
 55   1   3
※ 영상컨텐츠는 Chrome 브라우저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영상재생이 안되는 경우 Chrome 브라우저를 이용하세요. Chrome 브라우저 다운로드
이전 페이지  1  2  3  4  다음 페이지